가족/2015 - Sapporo

삿포로 겨울여행 - 라멘(ラーメン, Ramen), 치토세 에어리어원 호텔(Hotel AreaOne Chitose)

ondal 2015. 2. 27. 19:41

시코츠호수에서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오후 8시쯤 치토세역에 도착했다.

배는 고팠고..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 고민~

라멘? 아니면 저쪽에 보이는 맥도날드?

일단 라멘을 먹고.. 맥도날드는 호텔 들어가서 애들 재우고.. 간식으로 사다가 먹기로... ㅎㅎ


치토세역 건너편에 매우 잘 보이는 노란색 간판의 라멘집.


뭐먹을지 고민 하다.. 라멘 2번, 5번, 7번 2개, 만두 1번. 이렇게 주문. 계산후 알게된건데.. 8% 소비세를 추가로 받았음.

라멘 맛은.. 별루.. ㅜㅜ 서대문역에 있는 산쪼메 라면집이 더더더 맛있음~

but.. 몸도 힘들고.. 배도 고팠고.. 맛있게 먹긴 했음.. ㅋㅋ






라면 흡입중인 주성~~ 후루룩~!!


저녁으로 라멘을 먹은 뒤.. 보관함에서 짐 찾아서 호텔로 이동~

우리의 숙소는.. 치토세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에어리어원 호텔"

6층에 대욕장이 있어서 유용. (작은 공중 목욕탕 ㅎ)


피곤하지도 않고..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주성 주아.. ㅎㅎ


주아맘, 주아, 주성은 대욕장에서 씻고.. 처남과 나는 간식을 사기 위해 맥도날드로~~



[맥도날드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9시] ㅡㅡ;;

맥도날드가 오후 9시에 묻을 닫는다니.. 믿을수가 없었음.. ㅠㅠ

많이 아쉬웠지만.. 근처의 세븐일레븐, 로손 편의점에서 간식 사서 들어감.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모르고 지나갔는데.. 호텔에서 선물을 주심. 초콜렛바나나 케익. "Made In Hotel Areaone Chitose"


아쉽지만.. 일본에서의 마지막날은.. 여러가지 디저트, 간식 먹으며 마무리~


Sony a900, Minolta 16mm fisheye, 24mm, 50mm, Apple iPhone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