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 2

삿포로 겨울여행 - 라멘(ラーメン, Ramen), 치토세 에어리어원 호텔(Hotel AreaOne Chitose)

시코츠호수에서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오후 8시쯤 치토세역에 도착했다. 배는 고팠고..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 고민~ 라멘? 아니면 저쪽에 보이는 맥도날드? 일단 라멘을 먹고.. 맥도날드는 호텔 들어가서 애들 재우고.. 간식으로 사다가 먹기로... ㅎㅎ 치토세역 건너편에 매우 잘 보이는 노란색 간판의 라멘집. 뭐먹을지 고민 하다.. 라멘 2번, 5번, 7번 2개, 만두 1번. 이렇게 주문. 계산후 알게된건데.. 8% 소비세를 추가로 받았음. 라멘 맛은.. 별루.. ㅜㅜ 서대문역에 있는 산쪼메 라면집이 더더더 맛있음~ but.. 몸도 힘들고.. 배도 고팠고.. 맛있게 먹긴 했음.. ㅋㅋ 라면 흡입중인 주성~~ 후루룩~!! 저녁으로 라멘을 먹은 뒤.. 보관함에서 짐 찾아서 호텔로 이동~ 우리의 ..

삿포로 겨울여행 - 미즈노우타(水の謌, Mizu no Uta), 가이세키(かいせき)

오늘은 삿포로에서 치토세로 넘어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 먹고 체크아웃. 삿포로역에서 JR을 타고 치토세역 하차. (한정거장 더 가면 신치토세공항역) 미즈노우타 라는 온천을 가기로 했고.. 치토세역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고 있다. 셔틀 버스 도착 전이라 시간이 좀 있었고.. 주아는 눈을 맞으며 한참을 뛰어 다님~ ㅎ 은색 캐리어 & 코스트코 장바구니는 주아네 짐. 자주색 캐리어 & 노란색 백은 처남 짐. 코스트코 가방 안에 들어있는건.. 오타루, 돈키호테 등에서 구입한 과자, 빵.. 등이다. 맙소사.. ㅋㅋ 호텔도 가까운 거리에 있었지만.. 시간 여유가 없어서 유료 보관함에 짐 보관후 미즈노우타 가기로.. 오타루, 삿포로, 치토세.. 위치. 미즈노우타 셔틀버스 타고 이동중.. 아침 일찍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