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al`s story

오도리공원에서 눈축제를 즐기며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배가 많이 고팠다. 스프 같은 따끈한 국물이 들어있는.. 도나베 함바그. 성인셋, 아이둘. 이라서 메뉴3개 + 공기밥을 추가 할려고 했는데.. 밥 모자르면 더 주겠다면서 추가로 시키지 말라구 한다. 도나베 함바그. 한 10분의 웨이팅 후 테이블 안내를 받음. 기본으로 주는 셀러드. 많이 걸어서 그런지.. 힘들어 보이는 주아. 스프같은 저 국물이 참 맛난다.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나고.. 노랑->하양->갈색. 순으로 맛있었음. ㅎ 저녁을 먹고.. 노리베사 대관람차를 타러.. 노리베사 대관람차 안에서 본 야경~ 건물 옥상에 저런 대관람차를 만들다니.. ㅎㅎ +_+ Sony a900, Minolta 16mm fisheye, 24mm, 50mm, Apple iPh..

오늘(11일)이 눈축제 마지막날 이다보니.. 호텔(이비스스타일)에 짐을 풀고 바로 나왔다. 눈축제장은 오도리 공원. 호텔이 있는 나카지마코엔역에서는 약 1km 커리. 지하철역은 나카지마코엔역 -> 스스키노역 -> 오도리역. 볼거리들이 좀 있으니.. 걸어가길 추천~~ 여기서 부터는.. 나카지마코엔역에서 오도리공원까지 걷는 길. 구글지도에서는 "에키마에 거리"라구 나옴. 한국에서는 없어진.. 패밀리마트. 반가워서(?) 찰칵~ 로손(Lawson) 편의점. 일본 편의점엔 참 맛난것들이 많다. 특히 로손 편의점에는 맛난 디저트들이 너무 많다는.. +_+ 스스키노역 근처의 에키마에거리 에서 전시중인 얼음 조각상들. 임주아 어린이 : 아빠 왜 물고기들이 얼음속에 있어요? 아빠 : 어... 어....... 물속에서 놀..

2월 11일 수요일. 10시 05분. KE765편.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이런저런 준비하고 6시30분 집에서 출발. 약 1시간 걸려 인천공항 도착. 7시20분쯤 영종대교 지난거 같은데.. 안개가 좀 심하긴 했었다. 우리 지나가고.. 약 2시간뒤. 영종대교 인천->서울 방향. 106중 추돌사고 발생..ㄷㄷ 심장 쫄깃~ 캐리어 2개 수화물 붙이고.. 보딩패스도 받고~ 주아네 4식구 + 처남까지. 총 5명. 47A,B,C,D. 주성이는 24개월 미만이라.. 좌석은 없음~ㅎ 인천공항(ICN) -> 삿포로 신치토세(CTS) 공항. 우리가 탈 비행기.. KE765편. 딜레이되어서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정도 늦게 출발. 대한항공 채팅 서비스로 어린이기내식을 신청해놨었다. 메뉴는 오므라이스. 어른용 기내식. 돼..

이번 겨울에 삿포로 가족여행을 준비중 입니다. 저희 부부, 처남, 첫째아이, 둘째아이. (성인 3명, 46개월 소아 1명, 20개월 유아 1명.)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한 항공권 발권 후기 입니다. 미리 보는 결론은.."인천 - 삿포로 - 인천 - (오픈죠) - 김포 - 제주" 의 일정으로.. 총 6만의 델타항공 마일리지 + 세금 167,200원으로 성인3명, 소아1명 발권. (41,800원 * 4명 = 167,200 원) : "델타항공 마일리지 15,000 (현금구매시 225,000원) + 세금 41,800원" = 인천-삿포로 왕복 + 제주도 편도 발권 가능. 대한항공 3,000 마일리지 차감으로 24개월 미만 유아1명 발권. 이해 안되는 용어 등이 나오면 검색해보셔요~ :-) 델타항공 들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