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12시면 습관적으로 들어가게 되는 원어데이.. 지난 5월 7일에는 "향초"가 올라 왔었어요. WoodWick 에서 나온 향초, 디퓨저, 카센트가 올라왔었지요. 집안에 향기좀 풍기게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뭘살지 고민을 했습니다. 판매자분께 물어 봤더니.. 커런트의 향이 상큼,새콤,달콤한 포도향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커런트(Current, 10oz)로 구입을 했습니다. 사무실 주소로 배달을 시켰고.. 드디어 받아봤습니다. 태우기전의 첫향기는.. 달착지근...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옆에 있던 여직원은.. "풍선껌 향기 같아요" 이러더라는.. 그말을 듣고 보니, 정말 풍선껌 냄새 같았어요... ㅎㅎ 드디어 집에 가져가서.. 태워봤습니다. 우와.. "탁탁!" 거리며 심지부분에서 소리가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