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을 즐기고 나와서.. 시코츠호 얼음축제를 가기로 했다. 미즈노우타에서 축제장까지는 걸어서 3~5분 거리. 미즈노우타 근처에 미니 눈썰매를 만들어놔서.. 주아 주성이는 신났음~ ㅎ 주성이는 균형 못잡고.. 뒤로 벌렁.. ㅋㅋ 늦은 오후... 시코츠호수. 여기서부터 얼음축제장. 입구에서는 기부금을 걷고 있었고.. 예의상(?) 1인당 100엔씩 내구 들어감. 스프링쿨러 같은걸로 물을 뿌려서 얼린거라고 하는데.. 신기한 모양의 작품들이 많이 있다. 얼음 미끄럼틀~ 타고 또타고.. 또타고. 완전 신난 주아~ ㅎ 분화구 모양의 얼음 작품. 16mm 어안렌즈가 있어서 찍을수 있었음. 해가 지고 있는... 시코츠호수. 시코츠호수를 좀 더 담기 위해 축제장에서 잠시 나옴. 시코츠호수 옆에 있는 다리. 다리 입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