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이코이비토 파크를 나와서.. 지하철 타고 삿포로TV탑 전망대로 이동. 삿포로 야경은 TV탑과 JR타워. 두곳이 유명하다. JR타워도 가려고 했지만.. 입구에서 모니터로 야경을 보여주며 "이래도 올라가겠냐고.." 물어보더라는..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야경을 볼수 없는.. 뿌연 상태 였음. 그래서 JR타워는 패스~ 삿포로TV탑 한글 설명서와 티켓. 삿포로TV탑에서 내려다본 야경. 삼각대가 있었으면... 좀 더 멋진 사진을 담았을낀데.. 조금은 아쉬움이..ㅎ 눈축제가 열렸던 오도리공원도 보인다. 조각상 몇개는 남아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저건 스키점프 하던곳 같기도 하고..ㅎ 삿포로TV탑 안에 스티커사진 기기가 있었다. 기념으로.. ㅎ 이날의 저녁은.. 부폐식 식당인 난다(Nanda). 약 4천엔으로 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