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츠호수에서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오후 8시쯤 치토세역에 도착했다. 배는 고팠고.. 저녁을 뭐 먹을까..? 고민... 고민~ 라멘? 아니면 저쪽에 보이는 맥도날드? 일단 라멘을 먹고.. 맥도날드는 호텔 들어가서 애들 재우고.. 간식으로 사다가 먹기로... ㅎㅎ 치토세역 건너편에 매우 잘 보이는 노란색 간판의 라멘집. 뭐먹을지 고민 하다.. 라멘 2번, 5번, 7번 2개, 만두 1번. 이렇게 주문. 계산후 알게된건데.. 8% 소비세를 추가로 받았음. 라멘 맛은.. 별루.. ㅜㅜ 서대문역에 있는 산쪼메 라면집이 더더더 맛있음~ but.. 몸도 힘들고.. 배도 고팠고.. 맛있게 먹긴 했음.. ㅋㅋ 라면 흡입중인 주성~~ 후루룩~!! 저녁으로 라멘을 먹은 뒤.. 보관함에서 짐 찾아서 호텔로 이동~ 우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