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 2

19. 마리나 미라지 → 남 스트래드브록 섬, 맥라렌즈 랜딩 (Marina Mirage → South Stradbroke Island, McLarens Landing) (호주 신혼여행, 2009.04.16)

메인비치를 갔다가..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마리나 미라지"로 이동하였다. 세계적인 요트 선착장인 "마리나 미라지" 한국에선 고급 외국 승용차를 가지고 있는것이 "부의 상징" 이라면.. 호주에서는 요트 하나를 가지고 있는것이 "부의 상징" 이라고 한다. 마리나 미라지에서 Tall Ship을 타고.. "남 스트래드브록 섬"의 "맥라렌즈 랜딩"(McLarens Landing) 이란 곳으로 갔다. "맥라렌즈 랜딩"에서 캥거루와 함께(?) 밥을 먹고.. 망가지기 직전의 지프를 타고.. 모래언덕으로 이동해서 모래썰매를 탔다. 모래썰매.. 재미있기는 한데.. 언덕까지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발은 푹푹 빠지고.. 경사도 높고.. ㅎㅎ 그래도 재미있었다는~~~ - 호주 신혼여행, 시드니 & 골드코스트 - 1. Mi..

15.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양털깎이쇼 (Dream World) (호주 신혼여행, 2009.04.15)

"Crowne Plaza - Surfers Pradise"에서의 첫 아침. 시드니 호텔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드림월드"로 향했다. 직접 본 코알라는.. 악취가 심하긴 했지만.. 너무 귀여웠다. but.. 캥거루는 완전 실망.. 누워서 잘 일어나지도 않고.. 별 반응이 없다.. ㅎ 놀이기구는 한국것만큼 재미는 없었지만.. "Tower of Terror"는 재미있었다는..ㅋㅋ 양털깎이쇼도 이런저런 연출이 재미있었다.. "The Claw"라는 놀이기구는.. 한국것의 "자이로 스윙" 보다 더 높이 올라가더라는.. 타고 싶었지만.. 나갈 시간이 다 되어서리.. 못타구 사진만 찍고 나왔다. - 호주 신혼여행, 시드니 & 골드코스트 - 1. Minolta α-807si 16mm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