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여행을 끝내고.. JR을 타고 도착한 삿포로역. 맛나 보이는 에그타르트를 발견했고.. 처남이 사주심~~ 크림 치즈가 들어 있는 에그 타르트.. 입에서 사르륵 녹는다.. +_+ 줄 서서 에그타르트 구입~ 오늘의 저녁은 징기스칸식 양고기 구이집. 다루마. 6.4점이 평이 좋다고 해서.. 다루마6.4점으로 가기로 결정. 나카지마코엔역과 스스키노역 사이에 위치해 있고.. 구글지도의 도움을 받아 쉽게 찾음. 한 30분 정도 웨이팅 한듯. 양고기 등장~ 1인분에 저런 접시 하나씩 내어 주신다. 우린.. 총 6인분에 공기밥 추가해서 먹은듯~ 가운데 하얀것이 고기 비계.. 가장 위에 놔두면 비계가 녹으며 기름이 흘러내려서 양고기를 맛나게 굽는데 도움을 준다. 한국에서는 양고기를 즐겨 먹진 않았는데.. 여기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