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템프투어. 강릉 안목항점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스타벅스만 갔다온건 아니구요.. 다섯살된 첫째 아이가 아기동물 보고싶다고.. 노래를 불렀고.. 에버랜드로 유도를 했으나 실패~~ ㅜㅜ 결국 지난 2월 20일.. 서울 -> 대관령 아기동물농장 -> 강릉. 코스로 당일치기 소풍(?)을 다녀왔어요. 강릉 맛집 검색해보니.. 감자옹심이로 유명한 감자바우가 나오네요. 오후에 아기동물농장 들려서 놀다가.. 강릉 넘어가서 저녁으로 감자옹심이 & 감자전 먹고.. 스타벅스 안목항점 들려서 후식도 먹고.. 스템프도 찍고.. 바다 구경도 했습니다. 스타벅스 강릉 안목항점. 주문을 위한 줄은 좀 길었지만.. 매장안의 테이블은 여유 있었습니다. 아빠는 아메리카노~ 엄마는 캬라멜마끼아또~ 주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