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스파라다이스 4

호주 신혼여행 (시드니 &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Sydney & Brisbane - GoldCoast) (2009.04.12~17)

호주로의 신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4박 6일간의 시간이 어찌나 달콤하고 행복했었는지.. 안다녀 오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ㅋㅋ Google Earth, Google Map, YouTube 를 이용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아래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뜬답니다.. 01. 인천공항~시드니공항 (Sydney Airport) 02. 블루마운틴 - 시닉월드 (Blue Mountains - Scenic World) 03. 에버튼 하우스 (Everton House) 04. 시드니 아쿠아리움 (Sydney Aquarium) 05. 해리스 카페 (Harry's Cafe de Wheels) 06. 맥콰리 공원 (Mrs Macquarie's Chair) 07.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22. 크라운 프라자, 서퍼스 파라다이스 (Crowne Plaza, Surfers Paradise) (호주 신혼여행, 2009.04.16)

오늘의 일정은 일찍 끝났다~~ 호텔 들어간 시간이.. 오후 5시반쯤이였나..? 큰 마음 먹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은 뒤에 호텔 야외 수영장으로 내려갔다.. 해가 지고 있어서 그런지 제법 쌀쌀한날씨.. 따듯한 노천탕에서 놀다가.. 야외 수영장에서 접영, 평영 조금 하다가 바로 올라갔다.. 넘 추웠다는.. ㅜㅜ 호주에서의 마지막날 밤.. 내일이면 호주를 떠난다는 생각에 너무 너무 어쉬웠던 밤~ 밤 8시쯤.. 호텔을 나와 남쪽으로 약 1키로 정도를 걸었다. 이런 저런 식당들을 지나 계속 걷던중.. (대부분 중국쪽 외국인들) 울워스(WoolWorth)와 맥도날드(MC Donalds)를 발견~~ (월워스는 우리나라의 편의점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울워스에서 아이스크림 콘 1개를 사가지고 나와 같이 묵고.. 맥도..

18. 골드코스트 메인 비치 (Main Beach) (호주 신혼여행, 2009.04.16)

신혼여행 마지막날~~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모이는 시간까지 약간 여유가 있어서.. 호텔 근처의 바닷가에 가봤다. 호주는 XX Beach 이런식으로 바닷가 이름을 만드는거 같다. 이 바닷가 이름은 "Main Beach" 파도가 좋아 서퍼(surfer)에게 유명한 바닷가라고 한다.. - 호주 신혼여행, 시드니 & 골드코스트 - 1. Minolta α-807si 16mm fisheye, 28~135mm, 50mm / Kodak Potra 160NC, Fuji X-tra 400, Fuji Reala 100 photo By Ondal / FilmScan / 2009.04.12~17 2. FUJIFILM FinePix F50fd + 사진은 자유롭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단, 변경하시거나 영리목적으로 이용하시면 ..

15.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양털깎이쇼 (Dream World) (호주 신혼여행, 2009.04.15)

"Crowne Plaza - Surfers Pradise"에서의 첫 아침. 시드니 호텔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드림월드"로 향했다. 직접 본 코알라는.. 악취가 심하긴 했지만.. 너무 귀여웠다. but.. 캥거루는 완전 실망.. 누워서 잘 일어나지도 않고.. 별 반응이 없다.. ㅎ 놀이기구는 한국것만큼 재미는 없었지만.. "Tower of Terror"는 재미있었다는..ㅋㅋ 양털깎이쇼도 이런저런 연출이 재미있었다.. "The Claw"라는 놀이기구는.. 한국것의 "자이로 스윙" 보다 더 높이 올라가더라는.. 타고 싶었지만.. 나갈 시간이 다 되어서리.. 못타구 사진만 찍고 나왔다. - 호주 신혼여행, 시드니 & 골드코스트 - 1. Minolta α-807si 16mm 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