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리공원에서 눈축제를 즐기며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배가 많이 고팠다. 스프 같은 따끈한 국물이 들어있는.. 도나베 함바그. 성인셋, 아이둘. 이라서 메뉴3개 + 공기밥을 추가 할려고 했는데.. 밥 모자르면 더 주겠다면서 추가로 시키지 말라구 한다. 도나베 함바그. 한 10분의 웨이팅 후 테이블 안내를 받음. 기본으로 주는 셀러드. 많이 걸어서 그런지.. 힘들어 보이는 주아. 스프같은 저 국물이 참 맛난다.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나고.. 노랑->하양->갈색. 순으로 맛있었음. ㅎ 저녁을 먹고.. 노리베사 대관람차를 타러.. 노리베사 대관람차 안에서 본 야경~ 건물 옥상에 저런 대관람차를 만들다니.. ㅎㅎ +_+ Sony a900, Minolta 16mm fisheye, 24mm, 50mm, Apple i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