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제일교회

뮤지컬 버스(BUS) [2007-11-30]

ondal 2007. 12. 18. 11:00

뮤지컬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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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제일교회 -

Minolta α-807si 200G, 100macro / X-tra 400 / By Ondal
FDI FilmScan / resizing /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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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동 ‘아트리’(대표 김관영 목사)에서 제작한 이 뮤지컬은 작년 11월 ‘루카스’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복음과 뮤지컬의 자연스런 만남을 통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뮤지컬 ‘BUS’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채 달리는 차안에서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자기 아들을 희생시킨 버스운전 기사의 이야기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을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을 함축하고 있어 예수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실감하게 해준다.
  연출 및 주연을 맡은 박계환 씨는 “소품 하나에서 스케줄 하나까지 하나님께서 다 준비하셨기에 작품제작 과정이 그리 어렵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크리스천문화는 전문성보다는 복음성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며 “보다 전문적인 공연형태를 갖추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교회가 기독교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트리 대표 김관영 목사는 이번 작품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이 “How much”에 대한 답이라면 내년 작품은 “How long”에 대한 질문의 답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기독문화발전을 위해 “성경보다 예술적인 답이 어디 있는가? 성경은 최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분명한 성경적 메시지를 가질 것과 “뮤지컬 선교사로서 각 영역에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실력을 갖추어야한다”고 설명했다.
 ‘BUS’는 본 뮤지컬 공연 외에도 강북제일교회, 마천중앙교회 등 5개 교회에서 순회공연 할  예정이며, 아트리의 111프로젝트(매년 11월1일부터 11일까지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전도프로젝트)는 10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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